삽수 수태말이통에서 어느날 갑자기 나랑 눈 마주친 녀석.
아무리 봐도 살아있는 놈 같아서 키워보려고 쫌 찾아봤어.
서치 능력 똥망이라 정보를 많이 얻진 못했고,
그나마 프로개 블로그 비슷하게 따라해봄.
그냥 쪼끄만 반 밀폐통에 수태 자작하게 깔고
저 살아 있는 거 같은 거 가닥가닥 찢듯이 분리해서 얹었지 뭐.
식물등 2열 정도에 두고 아침저녁 뚜껑열어 환기하고 분무 가끔 해주고 그러면서 관찰하는데,
얘네 왜 가늘가늘 내시수염 맹키로 일케 볼품없이 자라냐 ㅠㅠ
원래 이런 애들인가?
- dc official App
좀 더 빛 좋게 키워야할거고... 밑에 수태에 물 많이 머금게....축축하게 해주고 잊은 듯 있어봐봐.... 저리 해두니까 따글따글 해지면서 자라오르더라.... 적당한때 중간에 또 잘게 잘라서 펴주고... 펴주고.... 하면 어느새 한통 가득... 자라고 있을거야..
아하 빛부족인 거구나? 뚜껑이 반투명이라 차광이 심하게 됐던 모양이네. 고마워!!! - dc App
글고 우리가 아는 그 수태처럼...자라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한 것 같어...ㅋㅋㅋㅋㅋ
느리게 자라는 건 괜차나!! 어차피 자리가 부족하거등 ㅎㅎㅎ - dc App
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테이크 아웃 컵 돔뚜껑....같은.......디저트 통에 키우면 편하고 좋더라...
골풀..? 이던가 저도 신기해서 놔두고 키워보다 너무 막 자라길래 뽑아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