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키우기 시작한 3개월차 뉴비에용
로즈마리랑 이탈리안 파슬리 바질 키우는데 로즈마리랑 이탈리안 파슬리가 시들시들합니다 ㅜㅜ
키우는 테라스는 일조량은 넘치고 바람도 선선하게 잘 부는 곳이에요
흙은 꽃집에 물어보니 그냥 분갈이용토 써도 된다고 해서 썼는데 펄라이트랑 마사토를 좀 섞어줄껄 후회하고있습니다 ㅜ
파슬리는 잎 가장자리부터 갈색으로 말라가는게 있네요 과습인가 싶은데 또 하루 지나서 흙을 만져보면 정말 모래같이 건조합니다.
또 자꾸 바람따라서 누워버리는데 왤케 튼튼하게 안자라는 것 같죠ㅠㅠㅠ
물은 줄때마다 흠뻑 주는데 흙이 자꾸 쓸려나가서 뿌리가 좀 드러났네요..
로즈마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같은 잎은 찍어봤습니다. 보시다시피 갈색으로 누렇게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 ㅜㅜ
과습일까요??
전체적으로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조금 웃자라는 것 같은 가지는 일단 가위로 쳐줬는데 일부 가지들이 갈색으로 말라가는게 마음이 아파요...
식갤 현자님들 지혜를 나눠주십시오ㅜㅠ
아랫쪽은 그냥 하엽일수도..? 물 언제줬어요? - dc App
로즈마리는 어제인가 그저께 줬습니다. 흙쪽에서 목질화된 부분에 초록색으로 이끼? 비슷한게 조금 껴있어서 과습인가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아래쪽에 유독 갈색이 많았는데 원래 아래쪽에는 잎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기도 하나요??
로즈마리 줄기가 길고 잎이 적은걸 보니 살짝 웃자랐음 로즈마리크기에 비해 화분크기가 작은것 같기도함. 화분받침대는 제거해주는게 통풍에 좋음. 겉흙이 마를때 물을 흠뻑 줬다면 일부가지가 말라가는 현상은 화분크기가 작거나 통풍이 제대로 안되었을때 또는 아랫잎이 그늘에 가려져 햇빛을 못받았을때
최근에 엄청나게 맑은날이 계속되기도 했고 하루종일 빛이 들어오는 환경이라 빛이 부족하진 않았을것같아요. 통풍은 제가 알기로는 야외에서 키우면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화분이 통기성이 안좋아서 그런걸까요?? 일단 화분 받침대는 바로 뺐습니다.
화분은 일단 분갈이를 한지 얼마 안되었어서 반년쯤은 키울 생각이었는데 많이 작은가요?? 웃자란건 가지치기를 해줘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식물 처음 키울라니까 너무 어렵습니다..
세라믹(도자기)화분도 통풍에 안좋은걸로 유명합니다. 화분구멍에 로즈마리 뿌리가 어느정도 보이면 화분이 작다는 표현으로 분갈이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랫쪽 잎은 햇빛을 못받으면 갈변하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