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의 살구미인금
그냥 다육존 한켠에서
가끔 물만 조금 얻어먹으며 사는 아이
뿅 외목대가 길어지고 잎도 커졌다
얼굴도 말갛게 이뻐졌다
한겨울에 데려온 레드베리
오미자 열매처럼 새콤하게
빨갛게 물이 들었던
지금은 여름이라 물은 좀 빠졌지만
자구들이 엄청 늘어나서 화분을 꽉 채웠다
다글다글한 알맹이들이
가을이 되면 새빨갛게 물들 것이다
동글동글 천원짜리 애기 방울복랑
꼬질꼬질 칙칙하던 애가
이렇게까지 기특하게 자라 주었다
뽀샤시한 민트색도 넘 이쁜데 앙증맞은 꽃까지!!
작고 약했던 방울복랑금
말해모해 넌 최고야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 내 다육존
이집 방울복랑볼때마다 뽐뿌 오지게오는중
와 화분선택이 기깔나네 찰떡이야 전부…
방울복랑이 진짜 지림 개이뻐
한입만
와 너갤럼 대다나디 잘키우넴
다육이두 식갤 통해 이쁨을 알게 된 1인~ ㅎ; 그 전엔 나의 시야를 스쳐만 지나갓던.. 넘 이쁘다~ 9짤 다글다글~~ 귀여워 ㅎ
자 이제 사실을 말해바 푸르매갤러야 공방하는거 맞지? 다육이들 전부다 공예품이라고 말해 와 어쩜 이리 이쁜 파스텔톤 !!! 케익에 장식해도 될거같아 너무 이뽀 - dc App
헉 엄청 컸네 컸어! 근데도 항상 이쁜게 잘 다듬어진 애를 막 사온 마냥 단정해서 같아 보이는거였어..!
한참 자다 일어나면 꽤나 성장하는 귀여운 다육이들!!
저 다이소 토끼팟 뭐 저런 걸 다 파냐 그랬는데,,, 이렇게 쓰는 거였군.... 찰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