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진이 없어 미안해.

집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버려진 회사 화단에 핀 애들이라서....

관리자가 없어서 가끔 관심있는 사람들이 잡초나 좀 뜯어주고 시든 꽃이나 떼주고 그러는데

어쨌든 다들 자기 소유는 아니라서 누가 봐도 많이 시들었다 싶을 때까지 뒀다가 나중에 정리하거든.


정확한 품종은 잘 모르지만 잉글리쉬 라벤더고 금요일 퇴근 직전에 봤을 때는 

보라색 빛이 많이 연해지고 누렇게 탁해진다 정도까지 변했더라고.

짧은 공부를 해본 바로는, 라벤더는 고온다습할 때 많이 죽어서, 

봄 꽃 지고 가지치기를 해줘야 한다던데,

꽃대 아래 2-3마디까지 잘라줘야 하는 걸로 이해했는데 이게 맞나?


라벤더 키워본 갤러들아 알려주면 담주 출근해서 이케저케 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