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화단에 어머니랑 이제 3년째 매 해 씨앗 받아서 기른 한련화 화분이 있었는데... 누가 그걸 흙을 파헤치고 꽃만 다 뽑아갔다...
아니 어떻게 화분을 다 들고 간 것도 아니고 뿌리를 파헤쳐서 꼭 꽃만 그렇게 뽑아가냐...? 남겨진 화분에 상처난 이파리 몇 장 떨궈져 있어서 곱게 뽑지도 않았구나 하니 괜시리 심정이 더 참담하다. 적어도 소중하게 데려가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꼭 그래야만 했나... 아침에 집 나갈 때까지만 해도 잘 있었는데 들어와보니 꽃은 어디 가고 왜 분만 덩그러니 그렇게 남아있는지 참 속상하네...
아니 어떻게 화분을 다 들고 간 것도 아니고 뿌리를 파헤쳐서 꼭 꽃만 그렇게 뽑아가냐...? 남겨진 화분에 상처난 이파리 몇 장 떨궈져 있어서 곱게 뽑지도 않았구나 하니 괜시리 심정이 더 참담하다. 적어도 소중하게 데려가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꼭 그래야만 했나... 아침에 집 나갈 때까지만 해도 잘 있었는데 들어와보니 꽃은 어디 가고 왜 분만 덩그러니 그렇게 남아있는지 참 속상하네...
와 미친. 꽃을파헤쳐간다고?
하 글 읽는 것 만으로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남.. 근데 갤러는 오죽하겠어..
조심스러운데.... 혹시.. 고양이는 아닐까? 아까 본 글 중에 고양이가 한련화 뽑아갔다는 글 봤는데... ㅜㅜ 이대론 안돼ㅠㅠ 인류애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ㅠㅠ
고양이는 생각도 못 해봤는데 무독성이니까 그럴 수도 있나 싶긴 하다...
아오
진짜 잡아다가 큰길가에서 매질해야대
대형마트 근처에 이제 막 심어둔 식물들 뽑아가는 사람들도 몇명 봤는데.... 어제는 은행앞에 있는 수국같은거 뽑아가는 사람도 봤어요 ㅡㅡ.. 별의별 사람 다잇는듯해요 토닥토닥...
하도 속이 상해서 여기에 털어놨는데, 많이들 위로해줘서 정말 고마워... 기분은 참람하기야 해도 일단 올해 첫 꽃에서 받은 씨앗이 있어서 내년에도 화분 다시 하려고...
헐랭 ; ㅅ;
뭐어.....???????
나 1층서 일할때 문앞화분 이거 버리는거네? 하고 들고가더라고 ㄷㄷㄷ 진짜 그 뒤에 조화만 놓구 화분에서 안떨어지게 본드질해놨어. 하 그기분안다
너무해!!!
돌팔매질 해야됨
손모가지를 땅에 박아야...
고양이는 잎이나 뜯어먹지 다 큰 성체를 통째로 뽑아가지는 못해. 어떤 인간인지 문틀에 찧어서 발가락이나 똑 부러지길 기원한다. - dc App
아 미친것들... 어쩌냐 토닥토닥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