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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비오는거 좋아함
장마철되면 좋아죽음
가을되면 좀 애가 좀 시들어지다가
겨울에는 심지어 공부도 잘 안함ㅋㅋㅋ
그러다 봄되면 다시 회생해서 집합문제 풂

예전에 필리핀 처음 갔을때 뭔가 공항에 도착했을때부터

아련한 기분이 들던데
내가 고향에 온건가 그런 생각 듦

요즘 막 몸이 에너지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 밖에 비오는 소리 듣고
npk 50-30-30 정도되는 고농축 수용성 비료 빨아먹는 기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