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줄리아페페 화분을 하나 얻어왔어요.
늘어진 줄기가 너무귀여웠거든요. (사진1)
근데 머리가 휑....해요..(사진2)
너무 얇아서 흐물거리는 잎들 노랗게 시들어가는 잎들 제하고 나니
너무 휑해서
늘어진 줄기 부분에 튼실해보이는 마디를 잘라다가
삽목을 해놨어요. 뿌리를 내릴지 모르겠네요...
사진2에 제일 왼쪽 두개예요.
일단 이렇게 해두긴 했는데,
저게 자란다고 막 풍성해지지도 않을거고
더 잘라서 더 심어야하나...
아니면 다른거 다 포기하고 저 늘어진 줄기만 작은 화분에 따로 옮겨심을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다 잘라서 수경재배로 뿌리 받아서
새로운 시작을......
ㅜㅜㅜㅜ 어떻게 하시겠나요..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생명력이 좋아서 삽목한거 뿌리 잘 나오긴 할거예요
근데 그냥 키워도 줄기에서 또 줄기 나오기도 하고 촉도 잘올라오고 금새 소복해지더라구요. 그냥 키워보다 더 빨리 채우고 싶어지면 삽목 더 하는걸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