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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덜줘서 말리고 잎 떨구고 과습와서 비실해지고 애들 이상해질때마다 울면서 여기 달려와 물었는데
내 쪼대로 비율정해 산야초 섞어서 더 큰 화분으로 이사시켜주고 식물등도 틀어주고 하니 이제 좀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여전히 물주는 타이밍은 몰라서 잎 하나 슬금 말릴때쯤 주는걸로 쇼부보고 있는데 이게 맞는거겠지...

충동적으로 산 식물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새 잎이 나는거 보니 마음도 좋고 뿌듯하네요.
젓가락으로 수분 체크하는 법도 몰라 계속 꽂아놓고 왜 곰팡이가 피지... 하던 초보를 도와줬던 식물갤사람들에게 고마워서 인사차 근황 남깁니다.

첫번째는 사왔을때 두번째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