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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소매넣기를 서슴치 않는 식친이가 어느새 에피스시아 복사장인이 되어서ㅋㅋㅋ 에피스시아가 ‘또’ 생겨버렸다..

근데 너무 예뻐서 안데려올수 없었엉

얼매나 이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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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스시아 그린메탈(조이그린티) 
은빛 자르르 도는 민트빛 잎색 좀 봐봐
신엽 가운데 부분은 보랏빛으로 나는게 특징이야 
(맨윗잎 끝은 나 멍충이가 들고오다가 가방에 찍혔다고 한다…) 

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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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프릴펄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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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피확대범 같으니
어케한거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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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새빨간색 꽃이 피던데 꽃망울도 두개 물고 왔어 
어서 피었으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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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에피스시아 피카소
분명 작년겨울 나랑 똑같은 날 비슷한 크기로 샀었는데
내새끼는 나새끼 손에 참수당하고 쟤는 번식한 러너가 저만큼 컸네….

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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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참수 당했던 피카소야 ㅋㅋ 
그늘에 둬서 많이 웃자랐지만 참수 두달후쯤 목대만 남은 바텀에서 새순이 트고 녹잎만 내더니 봄부턴 핑크잎을 내주고 있어 
이제 쫌 피카소 같지? 

내 본체보다 친구가 준 러너가 더 실한거 실화..ㅜ 



나는 에피랑 잘 안맞아- 라고 바로 오늘 낮까지 말한 주제에 
막상 데려와서 사진찍다보니 또 넘나 예쁘네ㅎ….

자리를…또 만들어야지….. 


이 끝없는 굴레여


생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