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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들 화려하고 멋있는 식물들에 비하면 소박하긴 하지만 산세베리아 문샤인을 3촉 샀어.
가격도 저렴했는데 비인기종이었는지 난 분명 작은걸 구입했지만 식물 높이만 20센티 넘는 게 10센치 포트에 담겨왔어.
포트가 터질듯이 꽉 차 있어서 3개 화분으로 나눠서 분갈이 했는데 한 촉이 옆으로 굵은 덩어리가 붙어있길래 같이 심어줌.

그러고 까먹고 한 3일 지난 것 같은데 싹 올라온다.
폭풍 식쇼로 인한 분갈이 하느라 이제 남은 화분도 없고 흙도 다 떨어졌는데 또 사야되나보다.

요즘 신엽보다 새 순 올라오고 새 뿌리 나는 게 왜이렇게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