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이나 화원에서 식물 사고 흙 털 때 보면 이새끼 꼭 나오던데 지네새끼야?노래기야?뭐지?

그래서 몸살와서 죽을 것까지 감안하고 집 오면 뿌빨도 하고 (초기 모델은 이딴게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해서 겉흙만 털긴 함)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님오일 방제도 했는데..(잎이랑 줄기 위주긴 했음)

대체 어디서 나타난건지 현타 개쎄게오고 오늘 못발견했으면 어케됐을지 더 끔찍하고

내가 진짜 유난떨고 거품 무는거 단 한개가 있다면 그건 벌레거든.. 노력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끔찍스러운게 화분 겉을 뽈볼 기다니고 있다는게 다른 얼마나 더 끔찍스런 자식형제들도 유충상태든 알인 상태로든 더 있을 것인지 모르겠어서 갑자기 식태기 쎄게옴.

다 내다버리고싶음.
덕분에 화요일 출근길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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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라서 더 식겁스러웠음
살충제 때려부어도 안쥭어서 물리적 공격으로 승부봤음

대체정체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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