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집 뒷베란다 풍경ㅇㅇ
그집 토란한번 거 잘 자라네그려.
집에서 토란을 안(못) 키워도 바깥보면 빵떡잎들이 한가득이니 이것이야말로 무임승차관람.ㅇㅇㅇ
작년에 다른작물 심으셨다가 병충해에 고생하시
더만 올해는 종목을 토란으로 하셨나봐.
딥따 잘자랒
그김에 바로 위에 찍어본거.
칡칡 흔들흔들
올해짜 형광(...) 칡넝쿨도 ㅎㅇ
낮에 보면 제법 이쁜데
밤에도 저 색 그-대-로 흔들려서 ㅈㄴ 무셔.
건물들 불 다 꺼졌을때 봐도 쟤 홀로 형광연두야.
시꺼먼데서 허여멀건한 연두가 나풀나풀
귀신이 붙어서 흔드는것마냥 겁나 신명나게
산바람타고 흔들림.
올해도 논 야밤중의 내 심장을 부들거리게
하겠지. 끄덕...
대나무 있는거 보니 따뜻한 남쪽 동네인데 거기에, 대나무로 가려진 음지+ 습도가 높아서 딱 토란 자라기 알맞은듯
의외로 경기 남서부임니댜. 어쩐지 산 뒷편의 대나무들은 엄청 말라죽더라고ㄷ 어른들도 추워서 죽은거라고 말씀하셨구ㄷㄷ 여튼 대나무 통해서 그런지 습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근가 내가보기에도 쟤네 자라기 딱 좋은 환경같어ㅋㅋ 날마다 커가는걸 보는맛이 있음ㅎ
환삼과 칡의 콜라보
환삼인걸 갤러 댓보고 첨 알았어. 이제 쟤네 점점 내려오고vs올라오면서 콜라보를 넘어 지지대(축 사망한 대나무)를 서로 차지하려고 배틀뜨겠네ㅋㅋㅋ 올 여름은 흥미진진할듯 함니댜.
예상 칡이 이길거같아 한국 산림에서 개깡패거든
그건_그래ㅇㅇㅇㅇㅇㅇㅇㅇ 울동네 산들보면 칡이 죄 뒤덮고있어ㅋㅋ 완전 걍 칡산같어. 그렇다면 환삼은 미리 명복부터 빌어줘야겠다. 저 칡, 작년에 정확히 저기서 꽃까지 피어올렸을정도로 매우 막강하거든.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