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하나 필요해서 드라이브 겸 어쩌다 알게된 지역 도예 카페에 들림.
소정도예 방문했을 때는 창고 단위로 재고가 쌓여있어서 이번에도 그 중에서 생각해둔거 사면 되겠지 했는데,
선반 하나도 못 채울 만큼만 있더라.....
사장님 말로는 대부분 업체에 넘겨서 판매하신다고.
근데 그 한 선반 분량 중 하나에 보자마자 꽂혀서,
같은 스타일로 필요한 사이즈 제작 주문 넣고 선반에 있는 거 사서 돌아옴.
어제 버거킹에서 더블비프세트 주문하면 더 싼데 치즈버거에 패티 추가한 단품으로 3천원 비싸게 사먹은것도 그렇고 나 왜이러나 몰라.
어제 일도 있고 해서 돌아와서는 주문한 가격이면 다른 토분 두어개 살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긴 했는데.
포장 뜯어서 다시 보니까 너무 예뻐서 벌써 만족하기로 했음.
덤
포장 풀어 낸 것.
카페 사장님이 너무 넉넉히 감아주심 ㅋㅋ
소정 사장님은 내가 뽁뽁이 한롤 사서 갔더니 안깨진다고, 깨지면 새로 보내준다고 신문지에 막 싸서 넣어주셨던거 떠올라서 웃음.
아 옜날에 저런 컬러톤의 아이스바 먹었던거같은데
선생님 춘추가....?
스물셋이니 살만큼 산거같네 젊은이
이제 드는 고민은, 이거 흙물 들겠다는....ㅎ...
와 이쁜긴 겁나 이쁘네.....@@
보자마자 치여서 사버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