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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후다닥.. 어제까지 멀쩡한 애들이 쓰러져 있다.


분명히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거기에 새싹은 기대하고 있던거라 새싹 줄기가 녹을 정도면 뭔가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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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스르르르 녹아서 올라온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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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토심이 걱정 되었지만. 확식히 3cm는 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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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었다.

그 많은 굵은 뿌리들을 심었는데, 다 녹아 버리고 저것만 살아 남았다니...

거기에, 저것들도 뿌리에서 생성된게 아닌 씨았에서 생성된 개체들인거 같은데

엎는 과정에 몇 손실도 보았지만, 기획 의도에 벋어난 실패작임에 약간의 실망감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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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시 채움! 뭐 건강한 놈들은 알아서 생존하겠지. 토심 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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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분의 화분도 없고, 흙도 없으니 대충 흙만 채워서 올리는데~


막상 다 끝나고 생각하니 이럴꺼면 수경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미 손대버린거 그냥 방치 하기로 마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