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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젤 우측에 있는 쟤 말야.

식마켓에서 유약코팅에 작은게 귀여워서 샀는데..

물구멍이 없드라?ㅋㅋㅋ

암만봐도 컵? 잔? 같진 않은데?? 잔인가?


안본 내잘못..


어쩔까 고민하다가,

딱맞는 호야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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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우성농원에서는 호야 쪼꾸미를 다 수태식재하더라고.

이유는 모르겠어.

뿌리 뜯는거 무서워서 지금까진 다 그대로 옮겨심었는데 대신 넘 빨리 말라서 다 온실 가있거든.


근데 물구멍 없는 유약분에 쟬 그대로 심었더니,

수태가 잘 안 말라ㅋㅋㅋ


혹시 몰라서 과산화수소 섞어서 상면관수 해주고 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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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두 군데 올라오고 있어.

넘 귀여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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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같은 무늬 질감이 마음에 들어.

얜 아크볼디아나 알보야.


전에 우성에서 더 큰 애 데리고왔는데 물러서 보냈거든.

근데 이번 애가 작고 무늬가 더 이뻐서 마음에 드네.


호야는 기다리는 것도 답이지만 넘 오래 기다려도 새순 안나면 문제가 있나봐.

폴리네우라 알보가 새순을 안내더라니 잎 다 떨구고 간다. 아크볼디아나 알보도 그랬고.

하지만 새 개체가 더 마음에 드니까.. 2트도 답이다ㅋㅋㅋ


잘못 산 화분이라도 잘 어울리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