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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미쳐서 품종 로즈마리를 모으기 시작한지 한달되었고
오늘 짙은 보라색 꽃이 피는 허브코티지 로즈마리까지 데려와서
흔히 알려진 골든더스트, 안나, 아네스 제외 4종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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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허브코티지 로즈마리 꽃)





세부적으로는 다르긴 하지만
확실히 로즈마리들 이파리 모양은 거기서 거기인 거 같다는 느낌이...
혹자는 향도 다르다고 하는데 향도... 둔감한 내가 느끼기에는 걍 똑같음...

그리고 꽃 색의 배리에이션이 그렇게 다양하지가 않아서
그냥 큰 틀에서 원하는 색의 꽃 피는 애를 하나씩만 기르면될 거 같다

(꽃 색상은 보통 푸른색, 연한 푸른색, 분홍, 흰색 이렇게 나눠지고
환경에 따라 발색농도도 달라짐)



마음같아서는 다 끌어모으고 싶은데
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무의미한 콜렉팅같아서 이제 멈추려고 함


이번 품종을 마지막으로
있는 애들을 잘 기르는데 집중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