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치는비니 창문을 무조건 닫아놓라고
전화로 지령을 받았다.
뒷베란다는 전자기기가 있으니 닫고
앞베란다는 얼씨구나 하면서 닫지 않고
앞 선반에 어제 분갈이한 고사리들을 배치해뒀다.
어제 충격과 공포의 뿌리를 보여줬던 아디안텀.
새순 나는거보니 살만 해보인다.
잎사귀가 지다 나다 반복하던 수련이가
잎 하나를 더 내고 나름 안정기 진입으로
가려고 하고있다.
발근제 주지말자 메네델 주지말자 켈팍+영양제
주지말자(다 해보고 잎 하나씩 녹여먹음)
맹물이 쟈는 최고란다. 음...
캔디 스트라이프
오늘 왔다. 좀 이따가 사장님한테 실습 개체인지
여쭤봐야지.
숨은 뚜엔꾸앙을 찾아보시오(5점)
얼마전 조용히 슥삭 분갈이한 팝콘베고들.
ph 맞춘답시고 분갈이흙에 수국 블루 영양제를
1g 섞고서 너무 과했나 아차했음.
그런거 없고 적응 걍 잘하고 있어.
맘에 드나봐.
그리고 그 전에 분갈이했던 팝콘베고는 갔어.
무름병이 생겨버렸더라고ㅜ
조언을 모아모아 넓은 분재분에 뉘여서 심어준
다크맘보.
화분도 애도 너무 까매서 구분이 안감ㅇㅇ
여튼 얘도 흙이 맘에 들었나봐.
하엽도 없고 적응 잘하고 있어.
마지막으로 스프링댄서로 마무리.
ㅇㅇ
요즘 호접란이 예뻐보여.. 너무 예뻐.. 귀여워..
진심ㅇㅇ 나도 그래. 미니 호접란으로 들이면 자리도 심하게 안 차지하고 꽃도 오래가고 관리잘되면 잎도 윤기가 빤딱빤딱하고. 진짜 하염없이 빠져드는 느낌이야ㅎㅎ
스프링댄서도 잎이 짙은 편이구만
애들 꽃만 보여서 잎 색은 눈에 잘 안들어왔었는데 호접마다 잎색 차이가 또 있었구나. 호접들 보다보면 요즘은 테두리만 황금인 애도 있던데 걔 생각난다ㅎㅎ
7짤 맨 좌측 맨 아래 쟤는 이름이 뭐야..?
퀸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