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에 가까운 애 나왔다고 징징대는 글 올렸었는데요
미워도 내새끼라 태어나던 과정 정리해봤어요
많이 보셔서 감흥없으실 수 있겠지만 저는 몇달을 기다린 신엽이라 매일 가슴설레던 나날들이었슴다
6월 10일. 얼어있던 순에서 뭔가 쑤욱 올라오길래 설레서 사진찍기 시작했음.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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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길래 신났으나 삐꾸가 나와서 대 실망함. 이 날 처음 식갤옴
6월 16일 미친듯이 길어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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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찐 첫신엽 나오기 시작
6월 22일 쭉쭉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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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돌돌 말린 잎 나옴 (여기서 불안해지기 시작)
6월 26일 드디어 펴짐! 아 ㅠㅠ 넘모 하얗다 ㅠㅠ 하고 식갤에 징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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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오늘, 일액 닦아주며 돌보다보니 쑤욱 길고 커지는중.. 많이 커졌쥬? 새로운 공중뿌리도 땅으로 들어갔어요
너무 뽀얗고 하얗지만 최대한 덜녹도록 서큘 돌려주면서 돌봐보려고요. 다음 잎 존버...!
몇달만의 신엽이었다니 진짜 기대됐겠다.. 축하해! 다음 잎은 튼튼한 무천이 나오길!!
머야?? 울집 알보 보고 있는줄 ㅎㅎㅎ 울집 녀석도 지금 손톱만한 구라잎 나오는중인데..ㅋ 고스트인것도 똑같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