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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바로 나
오늘도 참지 못하고 홀린 듯 칼을 들어버렸다
그리고 까먹고 있다가 방금 사진첩 보고
아 진짜 까먹기 전에 심어야지
하고 심고 빗물 줌 ^.^

그래놓고 과습 쫄아서 비 멎은 창가에 둠
살아서 버텨라
그리고 또 다음 팔을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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