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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인데… 난 이렇게 심하게 꼬불거림이 뭉쳐져 있을지 모르고 샀는데…
덩굴로 길게 자란 다른 갤러들 사진 보면서 난 이게 악마의 뿔인가 … 싶다.

잎이 너무 뭉쳐 있으니까 무게도 꽤 나가서 물을 줘야 할 때인지도 헷갈린다.
게다가 잎 사이로 통풍이 안돼서 가끔 바다냄새나.
면봉으로 닦아도 보았지만 그것도 그 때 뿐.
얘는 정말 잎 사이 간격이 왜 이렇게 된거지. 줄기 늘어뜨리면 부러질 것 같이 생겨서 지지대 꽂이줬어.

미역귀 튀겨서 설탕 뿌려놓은 거 맛있는뎀..;;
이놈은 튀길 수도 없고 좀 웃자라게 만들어야 저 뭉친 잎들이 좀 풀어지려나?

저정도로 밀식하면 서서히 하엽질텐데 그냥 기다리면 될까..;;

모양도 웃기지만 저대로 잎들 물러서 쥭을까봐 좀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