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받아 1년 정도 키우는 중인데 애가 자꾸 상하고 다시 자라고 해요 집에 햇빛이 잘 들지 않아서 최대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서너 시간 정도 두지만 자라는 것 같다가 밑에가 자꾸 죽고 그러네요ㅠㅠ 이 친구 살릴 수 있을까요? 1년 정도 맡았는데 장미허브라고 하지만 처음보다 향도 약하고 애가 잘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쪽이 가장 친절하게 잘 알려주심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이 친구는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없을까요??
익명(118.235)
2023-07-01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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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빛이 부족해서 웃자랐고, 물을 많이 줘서 과습이라서 뿌리가 썩고 줄기가 무른 과습으로 보입니다. 장미 허브는 광량이 꽤 많이 필요한 식물이고, 빛이 부족하면 줄기가 길어지면서 힘없이 웃자랍니다. 또한, 잎에 물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어서 물은 잎이 얇아지는 걸 확인하고 줘야 해요. 살리고 싶다면 화분을 엎어서 뿌리 상태를 확인하고 썩은 뿌리를 소독한 도구로 도려낸 후 배수를 좋게 배합한 흙에 다시 심어줘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물러지고 죽은 줄기 제거도 해주는 건 필수이며, 뿌리 크기에 맞는 화분으로 화분 크기로 바꿔야 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한, 식물을 키워보신 적이 없다면 화분의 물 마름을 더디게 하며 통기를 방해하는 멀칭을 굳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식물은 처음 키워봐서 잘 몰라 몇 가지 질문 더 드려도 괜찮으실지요...... 아예 분갈이 하듯 아이들을 옮겨서 다시 심어야 하나요? 빛이 많이 필요한데 서너 시간 햇빛을 받는 게 부족할까요? 조명을 구입해서 실내에서 빛을 쬐어주는 것이 나을까요?
아예 분갈이 하듯이 하셔야 합니다. 빛이 부족하면 식물등을 구비하시는 게 좋고 서큘레이터도 하나 들이시면 통풍이 좋아요.
장미허브 삽목 잘 되는 걸로 아는데, 이미 줄기가 너무 웃자라 버렸으니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다시 뿌리내려 심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