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 동안 일도 바쁘고 집도 자주 비우다 보니 울집 식물의 반이 다 날라갔었음 윗 사진이 올초 사진인데 이 때 까지만 해도 올리브도 타노스 당한 무리 중 하나인 줄 알았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날씨가 따뜻할 때쯤 옥상에 내놓고 꾸준히 물을 줬는데 어느날 아래 사진처럼 잎이 몇가닥 나와있더라구!! 한 2주 정도 인내심가지고 계속 물 줬는데 진짜 죽었나 할 때쯤 잎을 보여주더라
이 때 너무너무 기뻤었음 ㅠㅜ
그리고 아래부턴 시간별 성장기록이야 (약3주 간격으로 사진찍음)
여기서부턴 죽은 가지 잘라낸 오늘자 사진 ㅋㅋ
엄청 푸릇푸릇하지.. 잎 자라는게 다른 식물보단 더디긴 하지만
그만큼 오랜 생명력을 가지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잎이 풍성해질 때 마다 다른 식물보다 더 특별하다는 감상을 받더라
이번에 화분도 좀 더 큰 곳으로 분갈이 해줄 예정인데 그 땐 정말 죽이지 않고 열심히 키울거야 ㅠㅠ
올리브야 이번엔 정말 잘 키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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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암튼 옥상의 빛과 바람 소중
끝난 건가 싶을 때 저렇게 살아나면 진짜 기쁘지
생명력 대단하다
올리브 약간 건조한게 나음 일단 유약코팅 플러스 윗쪽 살짝 덮인 화분 초비추 멀칭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