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2년 키운 네펜데스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 적 있음. 분갈이도 안해주고 맨날 엉엉 울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네펜데스들이 분갈이 해달라고 아우성치길래 잠깐 멍하니 바라보다가

그냥 그대로 쓰레기통에 넣었음.


지금 생각하면 옆집분이 마음에 들어했는데, 갖다 드릴걸. 그 한마디가 어려웠을까 싶어.

네펜데스 하니 생각난다. 우울증이란게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