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왔다고 적고 거의 나눔받았다고 읽음!
포장도 엄청 꼼꼼히 해주셨어!
이런 당근거래는 처음이야... 이미 포장부터 감동이었다...!
매우매우! 귀엽다!!!
미니멀하게 키우는게 취향이라 다 수경재배 하려고 했는데...
데리고 오니까 너무 귀여워서 생각이 막 바뀜.
필로덴드론 플로리다 옥상에 꺼내놓고 키워도 될까? 담벼락 사이의 그늘지역에 두긴 할건데.
괜찮을까?! 대품으로 키우고싶다. 대따 커다란 빈화분 하나 있는데 ㅎㅅㅎ...
되나?! 될까?!
알로카시아는 새촉이 나고 있어서 조금 더 키워서 수경재배 하려고 했는데,
얘를 옥상에 내보내고 필로덴드론을 안으로 들이는게 나을까? 직접보니 귀여워서 고민돼!!
핑크 프린세스는 바로 수경재배 해버렸음. 안방에 걸어놨어!
자기전에 보고 일어나서 봐야지!!
근데 애가 생각보다 짜리몽땅해서 커피컵에 넣으니 자꾸 잠수하길래
이중으로 받쳐줬어!
작은컵과 큰컵을 마끈으로 묶고 혹시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 집게도 찝어줬다.
한 5배 귀여워짐 //ㅅ//
그리고 이게 덤...
!!!
삭소롬 2개, 삼색달개비, 행잉화분커버까지!
뭔지모를 봉투서비스도!
두근두근 개봉해보니
봉투 안에는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한뿌리가 들어있었어..
크크.. 바로 행잉...
뿌리가 한가닥 뿐이라, 더 자라라고 여따 담가놨어. 무럭무럭 자라라!
아, 그리고 삭소롬이들...
당근 판매자분께서 잘 자라는데다가 너무 귀여워서
최애라면서 소매넣기 해주셨음.
직접보니 솜털이 보송보송해서 엄청 귀엽더라. 촉감도 좋구. 최애라고 하실만했어.
사진에는 삭소롬의 귀여움이 안담기더라.
삭소롬이들은 고민하다가 원래 로즈마리 심으려고 했던데다가 심어줬어.
그늘에 두긴 했는데 괜찮으려나? 안괜찮으면 다시 안으로 들이려구...
꽃도 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얘는 뭐야??
??
분갈이하는데 화분속에서 같이 뿅 나오길래 일단 심어줬음.
촉이 하나 올라오고 있고 뿌리도 달려있어서 무언가의 식물같기는 한데
감자같이 생겼더라. ?ㅅ? 랜덤키트인가?
헐 나눔인데 포장 잘 해주셨네요 따뜻한 분이신가봐요
웅 3개만 내가 사온거고, 여기에 덤으로 달개비, 삭소롬, 행잉화분커버, 필로덴드론옥시카르디움 한뿌리까지 얹어주셧어. 감덩 ㅜ
훈훈~
감동~ 당근의 수많은 진상속에서 피어난 한송이 꽃
마지막꺼는 대체 뭘까 궁금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