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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90퍼였고.

창 밖에서는 습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feat.산 너머로 불어오는 스으으으읍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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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수형 잘 잡아놓겠다 선언했던 루킹이는
습도에 바람에 환경이 최적 그 자체인지
알아서 잎이 뙄 펴지며 딴딴하게 수형이
잡혀지고 있었음.

닝겐의 힘따위 일단 필요없었음.



설래발 ㅈㅅ..
머쓱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