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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나 분촉은 해봤지만 씨앗부터 발아는 처음이라 흥분된다.

아보카도 6개짜리 사서 3개 먹고
하나는 맹물, 하나는 상토, 하나는 적옥토에 꼬리부분 담가놨는데
적옥토 것이 제일 먼저 쪼개짐.

똑같은 환경으로 알로카시아 자구도 꽂아놨지만 물러터져서 죽었거든.
아마 요거는 씨앗이 크고 단단해서 괜찮았나봐.
곧 싹이 쏙 나올 것 같은데 엄청 기대된다.

어제 체리 먹다가 이것도 심어볼까 하고 찾아봤더니 동면시켜야 한다고 해서 귀찮음이 호기심을 이겼음. 헤헤.

시들시들한 유칼립투스 대신 오늘은 이걸로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