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짤 부탁할 때 반영해달라고 했듯
나는 똑같은 디자인의 토분만 크기별로 사서 쓰고 있어.
그냥 처음 산 토분이 저거였는데 맘에 들었고
식물존을 깔끔하게 만들고 싶어서 화분을 통일한 거야.
근데 쟤가 약간 긴 디자인이거든.
그래서 뿌탈이 좀 느리지 않을까 기대도 했단 말야...
는 헛된 꿈이었네
아니면 느려진 게 이건가...?
흙 위론 폭풍성장하지 않는데
뿌탈 속도가 미쳐버리네..
↓ 시원한 신엽 펴진 스파티 피카소
분업할 때 얼음 될 거 각오하고
뿌리 엄청 썰어냈었는데...
쌀국수에 숙주 추가요~
아니 얘 며칠 전까지 없었다고...
↓ 로즈마리
얘 이파리는 진짜 그대론 거 같은데
수염 가닥이 신속하게 풍성해진다
↓ 브레이니아
생각보다 물마름이 더딘데
하엽이 어정쩡한 위치에 한두 잎씩 노랗게 져서
물을 말리라는 건지 달라는 건지
원하는 바를 잘 모르겠는 와중에 뿌리는 또 쑥쑥 자람;
참고로 얘 데려올 때 뿌리 2cm였는데
요즘 흙 뒤적이다 보면 뿌리가 드러남. 윗부분마저 차있나봐..
↓ 커피나무
얘는 그래도 요만큼에서 얼음이라 안도하는 중
원래는 이 정도만 나와도 안절부절 분갈이 준비했었음ㅋㅋㅋ
이제야 커피나무 같이 생긴 이파리가 나기 시작한 유묘인데
얼마나 더 (뿌리만) 커지려나...
지난주에 더 급한 애들 분갈이를 하고서
팔꿈치가 갑자기 쑤시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오른팔 근육이 싹 다 뭉쳐서 아픈 거더라
식생활은 보기엔 싱그럽고 청정해 보이지만
허리와 손목과 팔에 무리가 많이 간다는 걸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지
그래도 사랑한다 아가들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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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뿌리력 미친? 넘들이잖어 ㅋㅋㅋㅋㅋㅋ 뿌리 괴물들.....싱고를 키워봐야..... 이넘들은 양반이고 이쁘구나...하면서 키울겨....ㅋㅋㅋㅋ
며칠 전에 싱고 심었.. 망했네 벌쎀ㅋㅋㅋㅋㅋㅋ - dc App
괜춘....싱고는 길게 나가는 뿌리 다 잘라버리고 바로 그대로 집어넣어도 잘 커..... 나는 저런 눔들 고대로 빼서....밑에 흙 한번 훅훅 털어서 반 날리고 뿌리 대충 절리......그 흙 고대로 넣고...거다 고대로 넣고... 분갈 한번 건너 뜀....ㅋㅋㅋㅋ
그래야게써... 토분 무거워서 최대한 사이즈 유지해보려고. 뿌리 킬러가 되겠군.. - dc App
뿌리만 자르면 계속해서 뿌리만 성장압력을 받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