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잎이 다 떨어져서 올해는 앙상하게 나야될거같다. ㅜㅜ
이렇게 많이 떨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음.
그리고 토요일에 식쇼한 소국이랑 구절초, 라벤더는 그냥 다 누웠어.
분갈이 할 때부터 애들이 상태가 좋지 않더니만
이번주에 비 더 많이 올텐데 곧 죽어나가겠구나 싶다. 꽃 좀 보고 싶어서 샀는데 허망한 돈지랄이었어.
옥상 가든에 비가림으로 김장비닐을 씌웠었는데 이거땜에 내부 습도가 높아서 녹는걸까?
상추랑 버터헤드랑 수박이랑 청겨자는 덮어놔도 잘 자라고 있어서 걱정 안했는데
올리브 빼고 나머지 화분은 과습 증상을 보이네.
역시 먹거리랑 꽃식물은 다른건가봐.
시들한 애들은 집안으로 들여야겠다. 화분받침 모자라는데 커피잔받침이라도 동원해야겠어.
그나마 신엽나오는 싱고니움이랑 필로덴드론이랑 알로카시아들 보면서 힐링해야지.
이렇게 많이 떨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음.
그리고 토요일에 식쇼한 소국이랑 구절초, 라벤더는 그냥 다 누웠어.
분갈이 할 때부터 애들이 상태가 좋지 않더니만
이번주에 비 더 많이 올텐데 곧 죽어나가겠구나 싶다. 꽃 좀 보고 싶어서 샀는데 허망한 돈지랄이었어.
옥상 가든에 비가림으로 김장비닐을 씌웠었는데 이거땜에 내부 습도가 높아서 녹는걸까?
상추랑 버터헤드랑 수박이랑 청겨자는 덮어놔도 잘 자라고 있어서 걱정 안했는데
올리브 빼고 나머지 화분은 과습 증상을 보이네.
역시 먹거리랑 꽃식물은 다른건가봐.
시들한 애들은 집안으로 들여야겠다. 화분받침 모자라는데 커피잔받침이라도 동원해야겠어.
그나마 신엽나오는 싱고니움이랑 필로덴드론이랑 알로카시아들 보면서 힐링해야지.
옥상이 다 좋은데 봄에 뿌리성장세 충분히 확보해두지 못하면 비 내리올 때 과습으로 훅 가는 경우가 좀 있더라 ㅜㅜ 옥상 올라오는 계단 쪽에 처마같이 비를 막아주는 무언가는 없으??
처마는 한 30센티밖에 안돼서 비피하긴 힘들어보여. 애들은 대부분 5~6월에 심은거라서 당분간 화분류는 집안으로 들이고 엽채류만 놔두려고. 참당귀는 포기해야겠음. 생각보다 당귀는 까다롭고 심지어 저건 안먹는 종류라고 함 ㅜㅜ
옥상은 여름, 겨울때문에 조립식 온실이나 정 안 되면 몽골텐트라도 하나 펼쳐두고 애들 화분 밑에 바퀴 달아서 넣다 뺐다 하는 거 추천한다. 사실 나는 옥상 아닌 테라스에서도 그러긴 해..... 한국의 노지는 여름과 겨울에 식물 키우는데 난이도가 무지막지하잖아.
사실 캠핑 많이 다녀서 투명텐트나 방수 그늘막이나 타프도 여러개 있긴 한데 바닥이 시멘트라 고정방법이 고민되서 아직 못했어. 사실 작게 하우스 설치 생각했었거든. 근데 바닥고정방식이 쇠봉+시멘트붓는거밖에 생각이 안나서.. 옥상이 다 내차지이긴 하지만 공동주택이라서 함부로 개조하긴 좀 그렇더라고.
그런 거면 보기 안 좋아도 모래 주머니 같은 거로 고정하면 될 걸. 나도 몽골텐트 상부는 로프로 난간에 묶고 하부는 무거운 사각 파레트로 눌러서 고정하는 스타일로 해뒀어. 내 테라스 바닥도 목재랑 석재 처리되어 있어서 픽같은 거 꽂을 수도 없고 고정식은 허가 문제도 있어서.
폐쇄적인 하우스까진 하고 싶진 않고.. 타프 정도로 마무리하고 싶다. 장마끝나고 다음주말에 옥상 올라가서 견적 좀 봐야겠어. ㄹ 자 구조 옥상이라서 모서리 부분 이으면 타프나 반투명 골판 정도는 올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