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향나무 김장김치통만한 분재 들어옴
2. 죽어감, 잎이 낙엽처럼 변해서 우수수수 떨어지는중
3. 집 데려와서 맘대로 분갈이 해도 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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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향나무가 아버지회사에
가로 세로 김장김치통 만한게 개업화분으로 들어왔는데
분재도 모르시거니와 바쁘셔서 그냥 노지에 둔 것 같은데
오늘 가보니 말라서 잎은 다 떨어지고 거미있고 . .
너무 불쌍하고 분재가 아까워서
집으로 데려와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요
제가 너무 식린이에요(식물 입문 2개월차)
그냥 냅다 뒤집어서 뿌리보고
분갈이 필요한지 본다음 흙조합 추천해주신거
(마사60 상토40, 아래 난석깔기) 하고
수형정리는 짬이 안되어 무리일 것 같은데
안쪽 웃자란 가지나 잎만 잘라주면 될까요?
제가 키우는 관엽식물 만으로도 아직 정신이 없는데
분재친구까지 도와주려니 . .
고수님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혹시 찍어둔거 있으신가요?
아버지 회사에 있기만 해서 아직 사진이 ㅜㅜ 사진없이 글올려 죄송합니다 공부도 더 해보고, 나중에 사진 보태 게시물도 올려볼게요
분재는 그냥 화분에 심는게아니고 막 뿌리에 철사걸어서 심는걸텐데 아닌가..? 내 분재도 철사 없어보이긴 하는데
아 그 . . 완성품(?) 회사에 개업선물로 보내온거라 그런 것 같아요 ㅋㅋ
대충 듣기론 뿌리 : 지상부 질량 1:1 유지해가면서 수형 다듬는게 분재라고 들었는데요.... 그러면서도 살려야 하니 그게 힘든거 같아요.... 뿌리정리 수형정리.. 할게 엄청 많아보여서요
정말 유튜브만 봐도 많은 공부가 필요한게 보이는데.. 이 분재 하나가 거쳐온 세월을 제가 다 망쳐버릴까봐 걱정이 앞섭니다 ㅋㅋ 아이 하나 입양하는 기분이에오 ㅋㅋ
관리는 내년부터 하고 우선 살리는게 먼저이지 싶네요. 향나무를 하루정도 물에 담궈둔(루톤 발근제 있으면 좋음) 뒤 화분에 심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