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식물이 환경 변화에 영향을 분명히 받겠지만,
화원 -> 가정 으로 들어왔을때
종바종 차이도 있겠지만 환경차이가 좀 났던 경우에는 기존 잎 전부 하엽지면서 적응한 신엽부터는 튼튼하게 나는 경우가 많았음
대신 가정 내 환경이 적합하지 않다면 신엽 대를 올리기도전에 전체 하엽을 겪기도 함
특히 잎장이 얊은 개체일수록 하엽 진행이 더욱 빨랐음
물론 흙 배합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 배수재를 많이 섞을경우 몸살을 더욱 심하게 겪었던것같다
알로카시아만 많이 키우는 다른분께 여쭤보니, 상토비율을 40~50까지 올려서 저면관수로 키우는 개체들도있음
이유인즉슨, 알로 대부분 뿌리가 얇기때문에 배수재를 많이 섞을경우 아차하면 말라버리는것보단 수분을 머금고있는것이 안전하다고함
화원이 아닌곳에서 받아온 개체들은 훨씬 더 건강하게 자라고있음
어찌보면 "화원이 아닌 환경"에서 적응한 개체들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지싶음
식갤에서 나눔받은 그린벨벳은 신엽 2장을 더 뽑아서 총 잎 6장을 유지하고있고,
파필리오 또한 기존 구엽 4장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가로 신엽 2장을 뽑아내고있음
결론 : 화원에서 알로 구매시에 유묘 케어 할줄 아는사람만 유묘, 아니면 목대가 적어도 엄지~검지 정도 되는 중품이상의 개체를 추천
"화이트피트모스는 신이다"
국내 상토나 배합토 대부분이 화이트피트모스를 쓰긴함, 대신 그레이드차이가 존재할뿐
산야초+세라미스+바크+펄라 자구에서깨어난애들도 걍 죽으면 죽겟지 하고 상시저면하는디 핵잘큼 생명력짱인듯
대신 자구깨울때는 수태쓰고, 뿌리 살짝 나오면 녹소토에 상토 토핑 살짝만해서 키우긴함
이 그래서 반수경에서 미친듯이 컷구나 물이 안마르니
난 프덱이 전부 적옥+마사+휴가 굵은거에 심었는데 왔을때 하엽 한번지고 지금 7장째 나옴ㅎㅎ.. 이제 큰거보다 작은애들 심으려고 적옥 동생 휴가 샀는데 입자 너무 작은거 산듯..
흑흑 그래서 내 프덱이가..
저도 중품 넘기면 상시저면에 가깝게 키워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