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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과 갑자기 급 삘이 꽂혀 잎교환도
들가게 됬다.

주문한 베고는 다섯개인데 잎교환 덕분에
뉴비베고 갯수만 열 몇개 예정 이었다.
졵나 햄복햏다.

싱나서 밤새 교환할 잎들 포장했다.
잠 한시간 잤다.
근데...


우체국 직원이 전산 입력 실수해서 우리집이
아닌 옆동네로 가버렸네...?

그것도 우리집으로 다시 오려면 어제 당시 기준
낼모래 도착이고 판매자분댁으로 반송해도
그리된다네?

지들 실수인데 고작 반송 비용 부담이 아니라
손해배상이라도 판매자분한테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지 말이지......



여튼 내가 보내는 택배는 내 눈으로 직접 제대로
주소 입력 들가는거 확실히 보려고 몇달만에
집밖으로 나옴.
(feat. 우연히 어머니 지인분께서 우체국 갈일이
있으셔서 뒷자석에 누워서 다녀올수 있었음.
이모님 정말 사랑해유.)




여튼여튼여튼 내 베고ㅜㅜㅜ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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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도 곱다시하게 마련해놨는데ㅜㅜㅜ



그래서 홧김에 분갈이 14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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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중 일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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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관련 용품들 박박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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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씨앗 심을 준비한다고 흙이나 씻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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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메디닐라 세디폴리아도 보고.
(망했음. 얘 키우는거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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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로초 꽃 폈더라.

뿌리 절반 잘라서 흙갈이했던 놈인데
적응 잘해줘서 좋아.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