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 확진 받고 농약 뿌리고 어쩌고 하면서,
혹시 죽을까 걱정되서 생장점에서 가장 먼(응애가 생장점 부근에 폭번하므로)
잎 두 장 잘라서 꽂았는데, 그래도 하나는 잎 내주네.
역시 오래된(생장점에서 먼)잎은 성공률이 그렇게 높진 않은 거 같아.
응애약 치고 어쩌고 할 때가 늦겨울이었는데- 이제사 ㅠㅠ
본체는 이미 응애를 이겨내고 꽃도 보여줬;;
그래도 죽을 줄 알았는데 존버는 역시 승리한다(..)
나눔 받고 교환했던 애들 중 정말 여러 개였는데,
2개인가 3개 빼고는 다 살아있다.
아마 보내준 갤러들이 기도해줘서 기도빨로 살았는지도.
늘어나는 잎사귀들 보면 ㄹㅇ 신기하고 행복함.
살균제도 그래서 행복하게 열심히 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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