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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너무나 차지하고 있는 나의 그린벨벳. 장마가 주춤한 오늘을 틈타 화분정리를 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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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딱 봐도 정신이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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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촉 다 떼어내고 자구도 털고 하니 좀 단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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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지지대와 태양의 도움으로 다시 엣지있게 키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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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촉들중 토분에 심은 건 가족이 사무실에서 키워보고 싶다해서 제일 뿌리 튼실한 놈으로(가족은 식물 1도 관심없음). 나머지는 당근에 내놓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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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구도 9개를 털었는데 일단 수태에 던져놓을 생각이지만 혹시 관심있는 갤러 있을까? 조심스럽게 뿌리부터 캐서 내 생각엔 금방 새순이 나올 것 같긴 해. 제일 뿌리 없는 건 내가 키우려고 함. 

평일 낮에는 성수, 저녁에는 홍대입구역이나 성산동에서 가져갈 수 있고 주말에는 마포구청역과 가좌역 사이에서 가져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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