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얘임.
사막을 뛰어노는 인트리카타.
솔직히 말해서..
너무 작아서, 올해 초쯤 자리 정리하다가 구석으로 보냈는데 안 보여서 물을 못 줬거든?ㅋㅋㅋㅋㅋ
그래서 말랐음. 마른거 발견하고 아차함.
근데 잘 안 보이니까 버리는 것돜ㅋㅋㅋ 깜박하고 있었거든.
그러다가 오늘 발견함.
엥 이게 뭐임?
아래가 원래 줄기 마른거고,
위쪽 너 뭐냐.
마른거 다 잘라내고 다시 봄.
줄기..네???
너 살아있는거 맞냐??
아 진짜 모르겠어.
탱글탱글해야 할 청포도알은 바람빠진 풍선마냥 쭈글하고..
근데 줄기는 나오는건 뭐지.
이거슨 마치 좀비...
일단 미안하다 조금씩 물 줘봐야겠다.
인트리 키우면서 느낀건데 은근히 물돼지야
저 상태인데도 물을 많이 줘야할까?ㅠ
물 주면 호로록 잘 마실걸?
ㄷㄷㄷ진짜 좀비가 따로없네..
와..살아있네
나도 매우 신기함... 대체 뭘먹고 줄기를 또 올렸을까
소중한 자신의 청포도알을 희생해서 줄기 올렸구만... 다시 살아나거라 청포도야~~~ㅜㅜ
내가 청포도를 껍질로 만들었어..다시 부풀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