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스리움은  나무나 바위에 착생하거나

숲의 바닥  부엽이 가득한곳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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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엽은 숲속 발이 푹푹빠지는 낙엽+나뭇가지 등등  아주 가볍고 축축한  그렇지만 물은 많이 가지고 있지않은곳이고 

비가 내릴때  뿌리가 물을 흡수 저장합니다


착생한 나무나 바위는  말그대로 비가 내릴때 뿌리가 비를 맞을때 물을 저장합니다


우리가 흔히 주변 화단이나 노지에 자라는 식물들처럼 땅속 깊은곳의 수분 한방울까지 빨아들이는 그런 잔뿌리를 가진 식물들과는 다릅니다


상토를 써서  흙의 물을 뿌리가 흡수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과습과 뿌리무름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게 됩니다


저의 안스리움의 식재는  나무껍질인 바크 , 코코칩 , 가벼운펄라이트, 바이오차 (이건 미생물때문에 쓴다고 봐야)  가 매인이 되며  약간의 부엽느낌도 줄겸 뽀송한 화이트피트모스를 극소량 섞어주는 편입니다 

최근에 난석 사용량을 줄이고 펄라이트를 늘리고 있습니다 뿌리가 가벼운 식재를 좋아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이런  가볍고 물이 잘빠지는 식재에   

물을 줄때  뿌리가 비를맞듯에 천천히 물을  오래 부어줍니다

15cm팟에 물을 1리터 이상 붓는 정도 입니다  

저는 욕실에서 물을줄수없기에  김장 대야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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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습도가 40%-70%  냉난방유무에 따라 변합니다

건조함을 버티는건 작은화분 작은뿌리에 수태로 흙이 마르지않게 하는건 소용이 없습니다  작은 뿌리는 큰 잎의 증산량을 따라가질 못합니다  

갠적으로 흙이 잘 말라도 뿌리가 훨씬 많은것이 건조함을 잘 버팁니다

안스리움은 난초처럼 뿌리에 물을 많이 가지고 있죠  

분갈이 할때 바크랑 펄라이트가 바짝 말랐는데 뿌리가 촉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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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cm화분의 와로퀘아넘  너무 급발진 성장해서 잎의 크기를 뿌리가 감당해내기 어렵습니다


분갈이 미루다가 잎이 탔습니다

18cm 화분으로 분갈이 했으나 화분이 크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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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갈이한 매그니피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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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잎을 자세히보면 잎가에 망가진 부분이 있습니다

잎크기도 정체되었습니다

분갈이 때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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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뿌리 써클링 

야생에서는 이렇게 뿌리가 많지 않습니다  습도가 높아서 증산량이 크지 않아서입니다만  

이곳은 건조하기 때문에 뿌리를 크게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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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리움은 자라면서 자꾸 몸통에서 뿌리가 나올까?

착생형은 점점 커지는 잎을 지탱하기 위해서이고

지상형은 계속 바닥에 나뭇잎과 가지등의 부엽이 쌓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상형은 자주 분갈이 해주면서 아래쪽 작은잎을정리하고 위쪽 뿌리가 자랄수있게 만들어줘야하고  

와로퀘아넘이나 베이치같은 전형적인 착생형은 수태봉?을 써서 지지하고 뿌리를 받을수있게 해주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크리스탈리넘은 반착생반지상형이라 그냥 지상형처럼 키우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