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철학갤에서 와서 물어보고 싶은것은 인간은 죽어가는 생물인가 살아가는 생물인가 입니다 사람은 결국 죽습니다 하지만 저흰 죽어가는 과정을 살아간다라고 표현하죠 사람은 죽어가는 생물인가요 아님 살아가는 생물인가요 답좀 부탁드립니다 이것 때문에 요즘 심란합니다 장난이 아닌 진심으로 대답해주십시요 +(죽어간다 살아간다에 대한 기준점은 50살 인가요?)
- dc official App
댓글 28
살고싶으면 살아가고 죽고싶으면 죽어가겠지 - dc App
애바(n3rtlpjfag74)2023-07-27 20:00
답글
오 맞네
익명(223.39)2023-07-27 22:28
노화가 시작되는 25세부터 죽어가는거 아닐까요
플블(youngju98)2023-07-27 20:00
답글
아 25세였나요. 이런
금어초나래(antirrhinummajus)2023-07-27 20:50
인간은 이미 죽어있고 우린 통속의 뇌임
익명(118.235)2023-07-27 20:00
답글
헉!
플블(youngju98)2023-07-27 20:01
죽어가면서 살아가는 동물이지. 뭘 ...
익명(121.173)2023-07-27 20:01
죽어간다는 말이나 살아간다는 말이나 삶의 과정을 정의하기 위한 말이니까 본질적으로는 비슷하겠죠
죽는 거에 초점을 맞추면 죽어간다고 생명에 초점을 맞추면 살아간다
식갤누리레느(amorphophallus)2023-07-27 20:03
굳이 따지자면 눈 일부 세포는 평생 교체되지 않으니까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죽어가고 있는듯
익명(58.151)2023-07-27 20:03
우리가 마트를 갈때도 언젠가 집으로 돌아올거지만 우리가 집을 나설때부터 ‘나는 집에 갈거야’ 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살아있어야 이룰 수 있는걸 갈구한다면 살아가는 것이고 갈구하는 것이 없다면(혹은 영원한 안식을 갈구한다면) 죽어가는 것이죠
잎좁럽(siiiiik5g)2023-07-27 20:03
사람은 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일이나 운동이나 식물키우는 것도 뭔가의 목표나 의지가 있으니까 인내하고 감당하는거라 생각함. 만약 그런 목표나 의지가 없다면 죽어가는 삶이겠지
면목동피바라기(yoohyun1217)2023-07-27 20:04
인간이나 다른 생물이나 다 똑같다고 봄
다만 개인적인 시각으론 인류는 현재 쇠퇴중인거같음
haroharo(0827sjh)2023-07-27 20:06
그런 질문을 던지는 너는 살아가는 생물이라고 할수있지
맹꽁좌(tarmac0602)2023-07-27 20:10
답글
그리고 인간은 죽어간다, 살아간다라고 이분적으로 정의 내릴수 있는 단편적인 존재가 아님 70억명의 인간이 있다는 것은 70억 종류의 인간이 있다는 것과 동일한 말임. 죽어가는 존재인지 살아가는 존재인지는 인류라는 집합에게 정의되는게 아니라 개인에게 내릴수 있는 정의라고 생각함. 고로 살아가는 존재가 될 것인지 죽어가는 존재가 될 것인지는 개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함.
맹꽁좌(tarmac0602)2023-07-27 20:12
답글
죽어간다 반대는 살아나다이고
살아간다 반대는 살아오다 가 좀 맞죠.
살다는 삶을 살다, 살았다는 것이고
죽어간다는 생명이 꺼져간다는 서로 다른 말인거에요.
살아나다 살다 살았다 살아왔다
죽어가다 뜨다 꺼졌다 살아간다.
익명(223.62)2023-07-27 20:30
답글
수능국어 던진 공돌이에게 이런 친절한 가르침을 주다니
맹꽁좌(tarmac0602)2023-07-27 20:32
나는 살아가고있어
익명(116.32)2023-07-27 20:10
철학보다 국어 공부를 하세요.
익명(112.168)2023-07-27 20:11
답글
내가보기엔 질문자가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음
맹꽁좌(tarmac0602)2023-07-27 20:13
답글
네, 사전 찾아 볼 줄 모르는…
익명(112.168)2023-07-27 20:22
답글
사실 중2 따리입니다 죄송합니다 중2병이 도진것 같습니다 - dc App
엄빠안주도둑(hwoq01y3c38z0qi1v2)2023-07-27 20:29
수학공부나 더 하면됨 - dc App
드루이드엄(gdon77jdgg7e)2023-07-27 20:16
신체적으로는 태어나자마자 죽어가는 인생을 살지만 정신적으로는 살아가기 위해 인생을 사는거같다 - dc App
하월단(zldhakfn)2023-07-27 20:17
일단 죽음과 삶을 정의하는거부터 시작하자
IRIDOPLAST(fishkiller003)2023-07-27 20:37
살아가면서 죽어가죠. 동시에 벌어지는일. 노화가 시작되는 기점으로 따진다면 스무살까지는 살아가는거고 그 이후부터는 몸이 망가져가니 죽어간다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실제 몸의 각 부위가 기능을 하는한, 그 기능이 전부 멈춰 몸을 유지할수 없는때가 아니면 죽는다고는 볼수가 없죠. 몸의 기능들이 하나 둘 망가져가며 산다는 행위를 하고있는거에요.
금어초나래(antirrhinummajus)2023-07-27 20:47
삶을 이어가는 사람의 시점에 따라 달라지겠죠.
힘들어 죽지못해 살아간다면 죽어가는 것이고,
삶이 찬란해 매일매일이 아름답다면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 dc App
물망불망(ohkichoi78)2023-07-27 22:06
관측하기 전에는 50% 확률로 살아가고 50% 확률로 죽어가는 중첩 상태임. 관측을 하면 현재 상태랑 앞으로의 상태 중 하나만 확정적으로 알 수 았음
익명(119.70)2023-07-27 22:34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거시적인 시각에서 시간으로부터 죽음으로 내몰리고있으나 우리는 모두 어떤 순간의 작은 조각마다 다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명이 다해 생명은 언젠가 원소로 분해됩니다. 지구에서 이 작디작은 생명들이 운명이 이끄는 미래의 하나의 파편만을 바라보며 살기보다 순간의 삶을 살고 모아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작성자님도 재미있는 생각을 하시네요 이 순간도 즐겁길 바랍니당 - dc App
살고싶으면 살아가고 죽고싶으면 죽어가겠지 - dc App
오 맞네
노화가 시작되는 25세부터 죽어가는거 아닐까요
아 25세였나요. 이런
인간은 이미 죽어있고 우린 통속의 뇌임
헉!
죽어가면서 살아가는 동물이지. 뭘 ...
죽어간다는 말이나 살아간다는 말이나 삶의 과정을 정의하기 위한 말이니까 본질적으로는 비슷하겠죠 죽는 거에 초점을 맞추면 죽어간다고 생명에 초점을 맞추면 살아간다
굳이 따지자면 눈 일부 세포는 평생 교체되지 않으니까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죽어가고 있는듯
우리가 마트를 갈때도 언젠가 집으로 돌아올거지만 우리가 집을 나설때부터 ‘나는 집에 갈거야’ 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살아있어야 이룰 수 있는걸 갈구한다면 살아가는 것이고 갈구하는 것이 없다면(혹은 영원한 안식을 갈구한다면) 죽어가는 것이죠
사람은 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일이나 운동이나 식물키우는 것도 뭔가의 목표나 의지가 있으니까 인내하고 감당하는거라 생각함. 만약 그런 목표나 의지가 없다면 죽어가는 삶이겠지
인간이나 다른 생물이나 다 똑같다고 봄 다만 개인적인 시각으론 인류는 현재 쇠퇴중인거같음
그런 질문을 던지는 너는 살아가는 생물이라고 할수있지
그리고 인간은 죽어간다, 살아간다라고 이분적으로 정의 내릴수 있는 단편적인 존재가 아님 70억명의 인간이 있다는 것은 70억 종류의 인간이 있다는 것과 동일한 말임. 죽어가는 존재인지 살아가는 존재인지는 인류라는 집합에게 정의되는게 아니라 개인에게 내릴수 있는 정의라고 생각함. 고로 살아가는 존재가 될 것인지 죽어가는 존재가 될 것인지는 개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함.
죽어간다 반대는 살아나다이고 살아간다 반대는 살아오다 가 좀 맞죠. 살다는 삶을 살다, 살았다는 것이고 죽어간다는 생명이 꺼져간다는 서로 다른 말인거에요. 살아나다 살다 살았다 살아왔다 죽어가다 뜨다 꺼졌다 살아간다.
수능국어 던진 공돌이에게 이런 친절한 가르침을 주다니
나는 살아가고있어
철학보다 국어 공부를 하세요.
내가보기엔 질문자가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것 같음
네, 사전 찾아 볼 줄 모르는…
사실 중2 따리입니다 죄송합니다 중2병이 도진것 같습니다 - dc App
수학공부나 더 하면됨 - dc App
신체적으로는 태어나자마자 죽어가는 인생을 살지만 정신적으로는 살아가기 위해 인생을 사는거같다 - dc App
일단 죽음과 삶을 정의하는거부터 시작하자
살아가면서 죽어가죠. 동시에 벌어지는일. 노화가 시작되는 기점으로 따진다면 스무살까지는 살아가는거고 그 이후부터는 몸이 망가져가니 죽어간다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실제 몸의 각 부위가 기능을 하는한, 그 기능이 전부 멈춰 몸을 유지할수 없는때가 아니면 죽는다고는 볼수가 없죠. 몸의 기능들이 하나 둘 망가져가며 산다는 행위를 하고있는거에요.
삶을 이어가는 사람의 시점에 따라 달라지겠죠. 힘들어 죽지못해 살아간다면 죽어가는 것이고, 삶이 찬란해 매일매일이 아름답다면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 dc App
관측하기 전에는 50% 확률로 살아가고 50% 확률로 죽어가는 중첩 상태임. 관측을 하면 현재 상태랑 앞으로의 상태 중 하나만 확정적으로 알 수 았음
살아있는 모든 생명은 거시적인 시각에서 시간으로부터 죽음으로 내몰리고있으나 우리는 모두 어떤 순간의 작은 조각마다 다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명이 다해 생명은 언젠가 원소로 분해됩니다. 지구에서 이 작디작은 생명들이 운명이 이끄는 미래의 하나의 파편만을 바라보며 살기보다 순간의 삶을 살고 모아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작성자님도 재미있는 생각을 하시네요 이 순간도 즐겁길 바랍니당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