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9살까지는 집에서 은둔했음
군대에서 크게 다쳐서 시작했는에 사회적 고립됨
친구도 여자도 못사귀고 그냥 루저 인생
즐거운 기억도 없다 흙수저에 한부모가정이라
새아빠한테 두들겨 쳐 맞은 기억 밖에 없다
맨날 집에서 울기나 하고 연민에 젖었다가
29살에 술집 여자랑 자고 아다 때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살기 시작함
그나마 집에서 할 수 있던 오픈마켓으로 큰 수익을 버니까
무시받지 않기 위해 외모를 가꾸고 돈을 벌기 시작하고
사람과 여자를 돈과 이성으로 대하기 시작함
나한테 호의적으로 구는 애들 전부 계산하고 뭔가 파악하려하고
남자는 그냥 아예 경쟁자로 취급해서 상대도 안하거나 멍청해 보이면 이용하고
여자는 나한테 줄 수 있나 없나 계산하고 없으면 없는취급하고 있으면 돈이나 외모 쇼부친다.
여자와 즐기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가슴 속 응어리짐과 독기를 가지고 살아간다
숨기려고 해도 결핍된 것들이 너무 많이 보이나봐
그럼에도 내가 갈망하는게 있는데
과거의 흔히 말하는 순수한것들
학창시절의 연애
부모와 자식 가족끼리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이나 소속감
대학교 캠퍼스 생활
20대 초반에 정열같은 사랑
여행 같은 거
찬란하고 순수하기 짝이 없는 것들
내가 저것들을 못하는거냐 그것도 아니야
관리를 하니까 알겠더라
키도 179.2에다가 외모도 살빼고 꾸미니까 괜찮아
성격도 어울리는 법도 배우고
내가 전부 얻을 수 있던거였다고 비참한 환경이나 요인이 아니었다면 전부 제발 전부
하나같이 생각할때마다 마음을 찢어 갈기는 기분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아서 여자랑잔다
그외의 시간은 책을 읽는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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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독기독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
결국 자기 자랑
너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가 거의 알고있구만. 그럼 변화의 50%는 완료했네
변화가 목적이 아니면 걍 살면되고
아 식물키우고, 식쇼꼭하자
6번째줄까지가 팩트 나머지는 상상
절로 가자
ㅂㅅ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