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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바글바글

여름나기중인 로벨리아





비가 많았던 장마가 끝나고

바로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수해가 심한 연도는

폭염은 덜했는데 이번엔 

폭우 폭염 둘다 해먹네요..


베란다에 많던 식물도

올해 봄을 기점으로 점차 줄이고 있어요


뭔가 현타라고 할까요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지만


힘에 부친다는 느낌이 들어서

관엽들 대부분 지인에게 나눠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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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도 피고 있는

사피니아 드레스업 라벤더

근데 더워서인지 살짝 기형으로 피고 있음




게다가 장마가 시작되고

더워지면서 죽은 애들도 많아요


후쿠시아 11종 중에

지금 5종만 살아 있고 나머지는

거의 죽은 상태


여름나기가 어렵다곤 했지만

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니

더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삽목을 하나씩 다 해놔서

다행-


어느정도 큰 나무가 되었는데

죽어버려서 아깝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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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사고 흙갈이만 해줘서

우리집에서 제일 튀는 화분색에서 살고있은

칼리브라코아 더블레드




이렇게 더위에도 생생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더 기특해보이네요ㅋㅋ


사피니아같은 애들이

사계절 상관없이 꽃도 피고

여름나기도 잘해서 맘에 드네요


그래서 날이 선선해지면

몇 종류 더 들일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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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무늬가 매력적인

페츄니아 쇼크웨이브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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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츄니아 코코프리세시폰

분홍~보라색빛이 예쁨


페츄니아류들이 간간히 꽃을 보여주는 동안에

국화들이 쑥쑥자라고 있어서

꽃이 없어도 튼튼한 모습만 봐도 좋네요


올해는 본격적으로 국화를 종류별로 

키우기 시작해서 가을~초겨울이 되면

다시 꽃이 많아 질 것 같아요


가을아 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