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무늬 바위취인데 잘 지내다
갑자기 훅 가버림.
뿌리가 적게 있어서 뿌리쪽을 크게
건들지도 않았고
흙도 배수 짱짱하게 해놨고
민달팽이가 있었길래 달팽이 약도 올려둠.
메네델도 관주해줬었고, 흙 마른거 보일때마다
발근제 약하게 탄 물도 줬었음.
환경도,관리도 요기 얘네들이랑 똑같이 함.
분갈이 시기도 비슷하고 심지어 저기서 절반은
뿌리 다 털고 많이 자르고 흙도 걍 자갈 100퍼로
한것도 있음.
찬 바닥에 두고 선풍기도 틀어주고 일주일간
지켜보다가 신엽 밀고 나오길래 식물등
약한곳에 둠.(그 즈음 저 분갈이 관리존에도
파종이들 둔다고 식물등 설치해 둠. 사실상
빛 받는것도 비슷했을거야.)
그랬더니 큰잎부터 시들더만 오늘 사망하셨네.
더 요양시켰어야 하는건지, 흙이 다소 말라
보였을때 너무 물마름이 빠른 조합이라 뿌리에
타격이 갔던건지, 그래서 그 이후 물을 줬을때
뿌리가 제 역할을 못한건지,
아니면 오히려 분갈이 직후 빼고는 물을 아예
주지 않고 온실케어를 했어야 했던건지.
다 틀린 가설이고 애초에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온건지.
좀 멘붕이다.
집에 이미 바위취들이 잘 자라고 있어서
일케 갈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우리집도 어제 저녁까진 춥다가
오늘 저녁부터는 다소 더워졌는데
분갈이 기다리는 나머지 애들은 어쩌지.
그나마 최근에 서비스로 받은 같은 애가 있어서
다행임.
휴,..
얜 흙도 좋아보이고 건강해보이기도 하는데
가을까지 걍 존버탈까 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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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애인것도 있고..지금 생각해보면 쟤가 심어져있던 흙이 질었었어요. 민달팽이 습격+ 흙-->배수재 다수로 뿌리환경이 급격하게 바뀐것+ 무늬종이라 더 약할 가능성.. 일케도 생각이 들더라구요.(예를들면 동백은 무늬가 있는경우에는 유독 예민하더라구요 강한 햇볕,과습 등등) 여튼 말씀처럼 한동안 좀 사려야겠습니다ㅜ 닉넴은 당시 금어초를 키우고 있었는데 금어초 영문명이 스냅 드래곤인거에요. 그래서 왜 용인데 못날고 이리 딱 붙어있냐 요러면서 나래(날개) 붙여서 금어초나래라고 지었었어요ㅎㅎ
용인아저씨님은 닉넴 뭔가 여쭤보지 않아도 알거같아요ㅋㅋ
닉넴으로 칭찬받을줄은 몰랐는데 좀 우울하던 와중에 뜻밖의 선물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삼색무늬바위취 갑자기 저러더라. 내친구 오색무늬바위취도 갑자기 모체가 모든 잎과 생장점이 가버렸는데 난 냅두니까(사실 귀찮아서 안버림) 새 생장점이 터서 신엽나와서 커지고있어ㅋㅋ 이게 무슨 세대교체(?)처럼 자살(?)하는거 같은 느낌도..
헐??????????????? 머지...나 멘붕이야. 글치않아도 어제 새순쪽 만져보면서 죽어가느라 빳빳해진건가 곧 무르는건가 하다가 일단 완전 다 무르기 전까진 냅둬보자 했거든... 그 친구분은 그때 물 어케 주셨대? 그집 아이는 그때 뿌리가 나름 활동을 하면서 뭔 일이 벌어졌던것(?) 같은데 울집애는 배수재가 많은 흙에 심어져있어서 물을 어케 줘야할지 감이 안잡히.
살아난건 내 삼색무늬바위취고 나도 호로록 물러버렸었는데 난 보수력이 좀 있는 흙이어서 걍 물안주고 냅뒀었어.. 갤러는 배수높은 배합이면 어..잘 모르겠네…상저는 과할거같고;;
아; 살아났다는거보고 답변 급하게 단다고ㅋㅋㅋ 그치.... 차라리 보습력 좀 넣어서 할걸 후회가 드네. 오늘부터 바위취랑 바위취 흙이랑 눈치싸움 1일 해야겠다.
ㅋㅋ내가 헷갈리게 써놔서ㅋㅋ 내친구 오색바위취도 내꺼 뒤따라서 자살한 상탠데 걘 러너번식을 엄청 해놔서 다행…
와......;; 바위취 기존애들 러너 나오면 넘넘 길어서 잘라주기 바빴는데... 오색이랑 삼색이는 러너 나오면 무조건 걍 영양제 맥이면서 키우고 번식시켜야겠다ㄷㄷㄷ
날이 더워서 분갈이 할때마다 조마조마함. 그래서 쩔수없이해야하는것들만 해주고 있긴한데 하고서도 그냥 반그늘에 서큘 빵빵한데 일주일 요양시키고 자리잡아주고 있긴해. 아직 어리고 전에ㅜ타격온 뿌리들이 많아서 쉽게 가셨나보오. 분갈이 가을까지 쪼곰만 참자요.
끄덕끄덕.... 아는 한도 내에서 신경 쓸수있는걸 다 썼는데도 적응이 이리 안되니 요인 짐작이 안가서 멘붕이었었나봐. 진짜 시급한경우 빼곤 무조건 존버타야겠어.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