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200만원 하던게


요즘 대품 20만원 이하에 내놔도 안 팔리는 걸 보니..


역시 종자 풀리면 끝인가 싶음..


이젠 전문 수입 유통 업체도 계속 생겨나는 상황이라..


몇몇 식물은 샤인 머스켓 가격 폭락의 10배 정도를 그대로 때려 맞는 느낌임..


하지만 모순되게도 밀렵 개체는 더 비싸지지 않을까 싶음..


소비자 입장에선 다양한 개체를 싸게 기를 수 있어 이득이긴 하다 만..


귀하게 모시던 식물이 장작이 돼가는 것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김치 특유의 냄비 근성과 업자들의 과도한 경쟁이 불러온 공급 과잉의 결과물이라 생각됨..





결론 :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가는 참외 키우자. 


하루가 다르게 자라니 볼 때마다 흐뭇함 + 질릴 쯤 이면 거름으로 돌아가는 완벽한 사이클까지.


참외 너 이 자슥.. 빈틈이 없군..


7fed8275b58a68f451ee86e445857c735b2c15a48d8f7443dd5d79d3e47d02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