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하~
요즘 씨발아(파종)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
화분을 그대로 심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서
페이퍼포트를 사용해봤어!
뿌리가 화분을 뚫는것도 신기하고,타고 자라나는 거 어쩔건데 ㅠㅠ
페이퍼포트를 사용한 결과 내가 느낀점은
일단 단점부터 얘기하자면
너무 얇은 종이느낌이라서
잡았을 때 너무 흐물거리고
안정감이 잘 안느껴져
그리고 흙의 영양이 금방 빠져나가는 느낌?
물을 워낙 화분 자체에서 내뿜는 느낌이나 ㅋㅋㅋ
그리고 이 페이퍼포트 같은경우에는 물 구멍이 없어서
내가 물을 얼마나 줬는지 구분이 잘 안 가는 느낌이고
포트가 너무 작다보니 물을 자주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장점을 좀 얘기해보자면
구멍이 없는데도 물마름이 굉장히 좋아.
슬릿분, 토분, 플라스틱 화분, 유리화분 다 써 봤는데
사실 이것 때문에 이 글을 썼을 정도로
밑에 마사토 밖에 안깔았는데도 너무좋음
물마름 좋은 순은
종이-슬릿-토분-플라스틱-유리 순이었어
그래서 아비스나 골풀 같은 습기 좋아하는 식물은
플라스틱이나 유리에 키우는게 나을 정도로
습하게 키워야하는 식물은 비추
근데 생각보다 종이가 금방 말라서 형태가 무너질 것 같지는 않아!
종이 화분에 키워 봐야겠다 싶었던 이유 자체가 분갈이 안하고
화분 그대로 큰 화분에 심어 보고 싶어서 였는데 한 번 해보고 후기 또 알려줄게!
이번에 사용한 페이퍼포트는 디자인 크게 신경 안쓴다면 괜찮긴한데
솔직히 너무 안 예뻐서 나는 인테리어로는 쓰기 힘들듯?
요즘 이 아저씨 유튜브에 빠져서
약간 순환 시스템에 관심이 생겼는데
관심있는 식친들은 한 번 가서 보는거 추천!
그럼 식바~
세줄요약
종이 화분은 큰 화분에 분갈이 하기 전에 쓰면 좋음
생각한 것 보다 더 식물이 자라는데 좋은 환경임
화분 그대로 심을 생각에 떨린다 ㄷㄷ
코코봉도 뚫는데 이건 진짜 손쉽게 뚫겠네ㄷㄷ
근데 나 이대로 다른 화분에 심어 보고싶어서 빨리 퇴근 하고싶어 ㄷㄷ
와 뿌리 뚫고 나가는구나 ㅋㅋㅋㅋ예전에 종이화분세트 파종키트 받았는데 하나도 발아를 안했던 기억이 난더ㅋㅋㅋ
너무 귀엽지 않아??
왜그랬지 ? ㅋㅋㅋ 그 통기성 없는 종이였나?
사진에 있는 딱 저 재질이었는데 몰?루
그래? 나도 쟤 씨앗에서부터 키운거라.. 흠 일단 빛 물 바람 ! 화이팅!
정보추 과습취약한애들 유묘일때 쓰면 좋을라나..
씨앗도 잘 자란거보니 어떤 거든 상관 없는데 그대로 심는 용도로는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