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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형광등이 나가버려서(베란다 형광등은 있으나마나임)

급하게 등 켜서 찍은건데

이 더운날 핀 꽃이라 그런지 꽃자체는 작네요 ㅎㅎ 미니장미인데 더 미니미니해요. 흰색이 알래스카고 노란빛이도는 핑크가 카루셀이고 나머지 둘은 코르다나 미니장미들중 초기라고 해야하나 클래식이라 해야하나? 그런 친구들이에요. 현재 미니장미 중에서는 이것보다 더 잎이 많고 크게 피는 것들이랑 비교하면 조금 작지만 이 클래식함이 매력인거 같아요. (비슷한 컬러가 많아서 확실치 않지만 오베이션이나 쥬얼계열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머지 관목장미는 멀쩡한데 선스타만 응애피해를 입었더라구요. 원래도 응애가 좀 있었는데... 다른곳에 있던 잎응애 천적벌레를 싹 모아다가 선스타에 뿌려버렸습니다. (사막이리응애의 포식날이겠네요)

마담 아니세티를 제외한 나머지는 꽃몽울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선스타는 내일 필 것 같고 나머지는 며칠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며칠 물 안줬다고 미니장미 몇촉이 고사하기는 했어요. 일단 한촉만 남아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기에 고사한 건 잘라내고 정리했습니다. 내일 슬슬 분갈이를 해야겠네요.

밤이 늦었어요 여행다녀오고 나서도 식물 돌보고 자니 벌써 이시간이네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