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식물을 옮기려면 상자에다가 담아왔는데 그러면 곰팡이가 슬거나, 중간에 말라서 죽었단 말임. 심지어 씨앗도 힘들었음
그래서 발명된 게 휴대용 온실인 워디언 케이스였음. 이걸 쓰면 항해 도중에 추운 곳에 가든 더운 곳에 가든 식물을 살려서 옮길 수 있었단 말임. 그 까다로운 호주식물까지도 워디언 케이스에서는 살아서 들어왔음
이걸 보고 바로 식물학자, 원예가, 식덕들이 열광해서 이걸로 전 세계의 식물을 마구 퍼갔음.
그 결과 어떤 식물들은 마구잡이로 번식을 해서 생태계를 위협함.
그 뿐만이 아니라 식물을 담고 있는 흙에도 병충해가 숨어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했음.
결국에 문제를 인식한 1920년대부터는 급격히 검역이 확산되서 많은 워디언 케이스가 소각됨. 현재 남아있는 유물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오 나 이런 지식 알려줘서 여기가 너무 좋아 ㅎㅎㅎ 재밌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