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타르트 1주, 햇살 1주.
너무 더워서 후다닥 하느라 정작 뿌리 난 사진이랑 옮겨심은 사진이 없네.
쟤들 옮기면서 애저녁에 옮겼던 플로라 콜로니아가 여행 다녀온 뒤에 보니까 상태가 이상해서 엎어보니 혹시나가 역시나로 뿌리 녹음.....
작은 화분에서 일주일간 물 겁나 말렸더니 뿌리가 말라버리고 거기다가 다시 물 콸콸 주니 녹은 모양샌데, 윗쪽 캘러스에서 작고 똥똥한 뿌리가 두엇 다시 나오길래 그냥 배수재랑 아그로믹파워 추가해서 재식재했다.(너의 생명력에 치얼스.)
여행 가는 동안 저면관수해줄 걸..... 이 날씨에 너무 강한 놈만 같이 간다면서 방치 플레이 했나 봄.
그러나 후회는 언제나 늦다.
에라..... 살놈살, 갈놈갈.
뒈지면 다시 꼽지, 뭐.
매너 사진은 플로라 콜로니아 모주.
이 날씨에 배송 받으면 백퍼 뒈질 텐데, 알면서도 왜 식쇼가 마려운 걸까.....?
가르텐 슈파스 넘모 마렵고요.
뇌에 잔뜩 준 힘이 풀릴 것만 같아, 아, 앙 돼.....
내게 힘을 줘.
9월까지만이라도 식쇼를 참을 수 있게.
ㅋㅋㅋㅋㅋ 뇌에 힘 더 줘... 9월에 식쇼본능을 해방시키자고 근데 뿌리 녹았던 장미는 새로 뿌리 두어개 더 냈다는게 경이롭네;; 조낸 튼튼한가보다 보통 삽수는 한번 뿌리 녹이면 여태 뿌리내느라 힘들었는지 새로 낼 생각도 못하고 걍 그대로 가던데... 내가 그랬거든
그러게. 독일 장미 무쌍은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라고 생각했는데, 찐 생명력 지존은 따로 있었던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