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고리즘에 뜬 이 곳의 영상을 봤는데 가게가 너무 예쁘고 사장님 마인드가 좋아보여서 언젠가는 가고 싶다 생각했었음.
그런데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오늘 가보았닺
(광고 아님. 광고면 우리집 총채 사육장.)
천안에 있는 작은 식물가게 보편가든.
아담하지만 층고가 아주 높아서 시원하고 입구부터 식물이 예쁘게 배치가 되어 있더라.
이렇게 분갈이 되어있는 완제품도 있고
포트채로 판매되는 식물도 있어서 나같이 직접 분갈이 하는 사람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음.
층고가 높은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어. 진짜 시원시원함.
내가 사진똥손인데다 쓰레기 카메라로 악명높은 지플립3로 찍은 관계로 이 예쁜 매장이 이렇게 밖에 나오지 않는게 안타까움. 실제로 방문하면 아주 아늑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빈티지스러운 인테리어라 들어가자마자 오~~~하게 되는 곳임.
이렇게 다양한 토분과 작은 소품도 있는데 (난 이제 손목이 아파서 더이상 토분을 사지 않기 때문에) 토분 가격은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화분에 올릴 수 있는 작은 피규어들은 인쇼에 비해 상당히 저렴했음.
내가 식쇼한 친구는 귀여운 더피 고사리
포장하면서 깔끔하게 다듬어주셔서 더 좋았음.
참고로 여기 튼실한 나비플랜트도 팔더라. 세 포트인가 있었는데 나비플랜트 사고픈 갤러들은 여기서 사면 좋을듯.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한적한 동네라 길가에 주차하긴 어렵지 않아. 난 여기서 30킬로 거리에 살아서 자주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천안 갈 일이 있다면 다시 가볼 예정.
보편가든 유투브도 있으니 (영상이 많지는 않음) 정확한 분위가 궁금하면 ㄱㄱ
조경 전공하신 분이고 조경회사에서 일하다가 개업하셨다고 하니 전문지식도 많으실 것 같아.
tmi 원래는 아랄리아를 사려고 했는데...알지 우리 고양이놈?
- dc official App
층고 높으면 냉난방비 두배이벤인데 ㅠㅠ 이거부터 보임
게다가 삼면이 유리벽이라 진짜 더운 날은 에어컨 풀로 틀어도 덥다시더라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