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때 하도 많이 죽어서 얼마 안되는줄 알았더니 징하게 많더라. 때마침 비와서 모자쓰고 우비입고 장화신고 왔다갔다하니 매일 백구 산책 시키는 우리동 아가씨가 신기하게 쳐다보는 것 같았음 ㅋㅋㅋ
폭염 + 아이 방학 콤보에 넉다운돼서 비료를 안줬더니 비실거리기 시작한 고추와 기타 비실거리는 노숙이들
얘 원래 더위에 약한가?
여튼 보이는 것의 2배 정도 되는 양의 나머지 풀때기들은 안방베란다에 몰아놨는데 얘네들이 들어가니 더이상 둘 곳이 없더라.
내일 애 선생님 오시면 눈이 500원만해질듯
고추 니가 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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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눈치는 이제 아예 안보는 단계까지 온듯ㅋㅋㅋㅋㅋ
떼잉 풀때기 좀 산다고 감히 날 내쫒기야 하려고 ㅋㅋㅋㅋㅋ 내가 얼마나 많은 로동력을 바치고 있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