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두시간 넘게 물주고 닦아주고 들여다봤어
유칼립투스 구니가 잘 자라나 싶더니 한번 들 때마다 마른 잎이 우수수수 떨어지더라고. 가지 안쪽부터 서서히 말라가는데 끝쪽은 풍성하고 건강해서 잘라내기도 뭐해.....
검색해봐도 소용 없고 ㅠㅠ;;; 그냥 소갈머리 되어가고있음ㅋㅋㅋ
그냥 조금씩 마음의 준비 하고 있는 중
솜깍지 꼈던 싱고니움은 특단의 조치까지 안취해도 솜이랑 공생하면서 잘 자라고 있음. 30cm지지대를 훌쩍 넘어 자라서 (벤자민도 마찬가지..) 더 긴걸 사야겠음
여인초라며 선물받은 것은 잎마다 정신 없이 시들어가
갈색 반점도 생기고 우리집이 건조한지 바싹 말라서
닦아주다가 찢길까봐 무서울 정도
당분간은 방치존(스노우 사파이어, 금전수)랑 같이 음지에 둬보랴고 함! 햇볕을 너무 받았어 ㅠㅠ
자구분리한 피쉬본은 한 화분에 심어줬어!
나는 아래로 죽죽 늘어뜨린게 취향이 아니라서
이대로만 모양 유지해줘도 행복할거같아
마무리는 한남동 어느 맛집에서 얻은 스티커 ㅋㅋㅋㅋ
실내에서 키우는데도 스티커가 넘 귀엽더라고
의도치 않게 같이 사시는 분께 경고 날림
다들 공휴일 잘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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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은 실내서 키우기 극악인듯 노지는 걍 알아서 미친듯이 자라던데 저 스티커 엄청 탐난다
노지 진짜 부러워..... 실내에서 5개월 자란 것 만으로도 기특해 - dc App
화분을 훔쳐가는 사람이.. 실제로 있어? - dc App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걸로 알고 있음 주택이나 자영업자들 썰 많을걸 ㅠㅠ - dc App
유칼립 상한 잎을 잘라내세요. 잎에 분무나 물 닿지 않게하고, 질소 많은 비료 주지마세요.
비료는 안주고 분무는 해주는데 끊어야겠네요 최소한의 물만 주며 숨만 쉬자! 정책이긴 한데... 손만 대면 우수수 떨어집니다 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