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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빈집에서 여유있게 식물존 순찰중
여름 프로젝트 하나 끝나고 이제 내일부터는 조금은 여유 생길 예정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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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안텀 한차례 삭발했더니 조금 휑하네
식물존 수호신같은 녀석임. 쟤 잘못되면 식태기 올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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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뚱맞게 있는 관엽이지만 오섬이를 포기할수없는 이유. 너무 이쁨.
물론 수형은 개망함. 또 한번 타노스 할때가 오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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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고사리 많이 컸어. 잎이 몇개 상한것도 있는데 요즘 한두개 잎 상한건 신경도 안쓰이드라. 전체적으로 건강하면 되었다
악어고사리 무늬 진짜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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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은 오나타는 적당한 화분이 없다는 핑계로 분갈이 반년째 미루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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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큰잎 숨풍숨풍 내주면서 버텨주는게 기특함
신기하게 안타네. 우리집 유일한 생존 칼라데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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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고문 n일차인 임브리카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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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찌코찌 버티고는 있다. 조만간 뭔가 조치를 취해줘야되는데. 그게 오늘인줄 알았는데 지금 내 상태를 보니 오늘도 넘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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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흰지분 늘어나는 (못생겨지는) 뚜옌이도 일단 생존은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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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다 박작박작해진 아글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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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베인의 신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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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피치

나 핑크색 많이 좋아했네
요즘 얘가 시선강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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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빠질줄 알았더니 열심히 물들고 있는 벤차이.
빛의 퀄리티가 떨어지다보니 물이 고르게 들지는 않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벤차이 물 안좋아한다 그래서 유약분픽 조금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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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지만) 꽃을 계속 피워주고 있는 셰퍼디 덕분에 거실에 항상 좋은 향기가 나
정말..이건 직접 맡아봐야돼. 정말 좋은 꽃향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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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 안되는 마틸드도 새 러너에 새 잎은 언제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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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곧 피겠지. 근데 왜 기미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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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오래보고 싶으면 호접란인듯.
얘 7월 7일에 왔는데 조화인가 꽃 그대로 유지중임
연두색꽃 상큼하고 이뻐.
포춘 양재에서 8천원에 사왔는데 인터넷보니 그것보다는 비싸더라. 2만원 넘는 사이트도 있던데. 호접란은 양재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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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뿌파 너무 많이 나와서 조금 고민중인 식물존이지만 그래도 답답할때 (멀리서) 보면 힐링됨.
다들 그렇잖아.
속썩이는 식물들 있어도 전체적으로 커피 한잔 들고 쳐다보면 뿌듯하고 이쁘잖아

이제 다음주면 처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