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 종일 물 준거 같은데
오늘은 맘 먹고

가지치기, 분갈이, 지네잡기…….(?)했다. 


사향 단풍이 미친듯이 곁가지 웃자라서 숱쳐줬어. 

좀 더 잘라도 될거 같은데 소심해서…
과감한 컷은 힘들더라 

사진으로 보니 윗머리 좀 더 쳐도 될거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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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도 된다길래 혹시해서 몇개는 삽목해둠. 
삽목 동백들 어제 방 빼자마자 미니온실에
새 세입자 들이다니..  인기 좋은 집이야. 

근데 웃자란 가지들이라 저거 심어도 될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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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분갈이 해 주기 너무 늦은 시기이긴한데
그래도 맘 먹었으니 노빠꾸지. 

토분이랑 제법 어울려서 흡족해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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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나무는 키운지 2년이나 됐는데
왜 지네가 돌아다니는 것일까-.-
심지어 새끼지네라 더 불안함ㅋㅋ큐ㅠㅠㅠㅠ


흐으.. 그래도 잘 포획하여 처리. 
3년 전이면 생각도 못할 일인데
식집사 생활하면서 벌레에 점점 둔감해짐. 


마지막으로 이제 막 터지는 우리집 호야꽃 보고 가!

헤헤..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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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바람 살랑대는거 느끼고 있자니 천국이다
내일 회사 가기 싫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