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아닌데> 참여합니다! 처음이라서 신기하고 재밌네용

누구나 그렇듯..처음은 키잡식물로 시작했어요
버잘은 수경으로 키우기 쉽다는 말에 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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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쿠팡을 찾아봤습니다. 아주 신선하고 상품이 좋다더군요.(^^)d 로즈마리랑 애플민트도 같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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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없는 백수이기에 언니에게 sos를 쳐서 허브 믹스를 샀어요.

이때까지 행복회로 엄청 돌렸습니다. 물에 꽂아 놓는대로 뿌리 쫙쫙내리고, 빵실빵실한 허브들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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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더군요..
처음왔을때 진짜 빵실빵실 완전 신선했는데 점점 시들어가고..
물에 꽂았을 뿐인데 잎은 쪼글아들고......

대체 왜??? OTL

바질과 애플민트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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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처참히 죽었어요.
사실 저거보다 심각했는데 부끄러워서 증거를 놔두지 않았습니다...잎은 녹고 줄기는 갈라지고 식물들이 썩어가고 있었어요.(ToT)

정말  분명한건 제품에는 문제가 없는데 제 손과 제 지식이 문제였던 거죠.. 이때부터 식물갤러리를 정독하기 시작했어요. (더 빨리 알았어야 했는데...)

(*제품은 처음왔을때는 바로 씹어먹고 싶을정도로 신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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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겐 조금 거짓말을 했어요. 정말 많고 많던 허브 중에서 두가닥만 겨우 살렸으니까요. 10분의 8은 무슨ㅎㅎ 더 죽였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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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닥 살아남은 애플민트 입니다. 바질은 오래전에 다 죽었어요.

우리 애플민트는 지금은 뿌리도 네가닥 내렸고요,  그냥 건강해지기를 바랄뿐입니다..못잡아 먹을거같아요 흑흑


그리고 드루이드를 꿈꿨던 저라서 고추씨앗 발아를 준비했었어요. 참고로 안됐습니다..ㅎ

...

이게 끝이에요. 다 죽었어요. 사진...없습니다.

이때 이후로 그냥 뿌리 있는걸 사서 키우는게 낫다는걸 알게되었고
요즘은 당근 식물쇼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ω^)

글쓰는 도중 뭘 잘못 눌렀는지 글자 크기가 아주 지멋대로네요^,^
이런거 익숙하지 않아서..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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